'최대 50만원' 전국 최초 임신·출산 휴업 소상공인 지원
소상공인은 사업을 운영하면서도 출산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합니다. 가게를 잠시 쉬어야 하지만 임대료와 공과금 등 고정비용은 여전히 부담으로 남아있습니다.
서울시는 이러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임신·출산 소상공인 휴업 지원 정책을 시행합니다. 이 정책을 통해 임대료와 공공요금을 일부 보전받을 수 있으며, 최대 50만 원의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지원 대상, 신청 방법, 필수 서류, 주의해야 할 사항까지 질문과 답형식으로 한눈에 정리하여 안내해 드립니다. 신청을 고려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 & 유의사항
1.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?
• 서울시에 등록된 소상공인
• 사업 운영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
• 사업주 또는 배우자가 임신·출산 중인 경우
2. 어떤 비용이 지원되나요?
• 임대료 및 공공요금(전기, 수도, 가스 등)
• 최대 하루 5만 원, 총 10일간 지원 (최대 50만 원)
3.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?
• ① 서울시 공식 지원 페이지 방문
• ② 청구서 양식 다운로드 및 작성
• ③ 필수 서류를 이메일 제출
4. 제출해야 할 필수서류는 무엇인가요?
• 신청서 (청구서 양식 다운로드 후 작성)
• 사업자등록증 사본
• 소상공인 확인서
• 임대차 계약서 사본 (임차료 지원 시 필수)
• 공공요금 납부 영수증 (전기, 수도, 가스 등)
• 진단서 또는 입퇴원확인서 (임신 또는 출산 증빙용)
• 신청인 신분증 사본
5. 신청 마감일은 언제인가요?
• 2025년 12월 31일까지 신청 가능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
6. 지원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?
• 서류 검토 후 신청한 계좌로 입금 1~2주 내 지급 예정
7. 추가 문의는 어디로 하면 되나요?
• 전담 서비스 센터: 1660-0435
• 이메일: plan24@kbinsure.co.kr
신청 방법 및 서류 준비를 확인하고 혜택을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.
서울시의 이번 지원 정책은 출산을 앞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입니다. 조건을 충족하면 간단한 신청 절차를 통해 최대 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서둘러 신청하세요. 지금 바로 신청 방법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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